연말이 다가오면 배당기준일에 대해서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우리나라의 대부분의 주식회사들은 연배당을 하기 때문에, 배당금을 한번만 지급 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배당기준일이 복잡하지 않고 간단합니다. 배당기준일에 대해서 한번 알아 보겠습니다.
배당기준일
배당기준일이란 배당을 받을 수 있는 주주명부를 올리는 마지막 날 입니다. 이날 주식을 가지고 있어야 배당을 받을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는 것 입니다. 그럼 언제부터 주식을 사서들고 있어야 배당을 받을 수 있을까요? 그런것은 없습니다. 배당기준일에 사서 다음날 팔아도 배당을 받을 수 있고, 배당 기준일 1년 전 부터 주식을 들고 있어도 배당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배당기준일에 주식을 가지고 있느냐 아니냐가 중요합니다.
배당락
배당기준일에 대해서 설명 드렸는데요. 배당기준일이 지나면 배당을 받을 조건이 충족 되기때문에 배당만을 노리고 개별종목 투자에 나선 투자자들이 다음날 주식을 팔아버리죠. 이것을 배당락일 이라고 부릅니다. 한명 두명이 팔기 시작하면 많은 사람들이 동참해서 팔게되고, 결과적으로 주식 가격이 꽤나 떨어지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배당락일 이 되어도 안파는것이 더 큰 수익이 될 때도 있었는데요. 이런 저런것들을 잘 생각하셔서 투자에 좋은 결과 있으시면 좋겠습니다.
2020년 배당기준일
주식 시장에서는 결제가 T+2일을 기준으로 결제가 이루어 집니다. 배당기준 또한 이것과 똑같이 적용이 됩니다.
배당을 받기 위해선 28일에 주식을 사야 합니다. 이때 주식을 사야 30일에 실제로 내 계좌에 주식이 입고 되기 때문입니다.!!!! 햇갈리시는 분은 위에 T+2일 링크를 확인 해 주세요~. 그래서 배당락일도 12월 29일이 되는 것 입니다. 좀 복잡하실 수 있으실텐데요! 미리미리 좋은회사 12월말이 되기 전에 들어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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