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 배당락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미국 주식에서 배당을 받기 위한 마지막 날을 미국 주식 배당락일이라고 하겠습니다. 미국 주식 배당락일은 배당락일 전날입니다. 급하신 분들은 2번째 문단으로 바로 고!
미국 주식 배당락일 / 배당기준일
미국 주식에서 배당락일을 뜻하는 용어는 Ex-dividend date라고 합니다. 배당을 받기 위해서는 배당 기준일, Record date에 주식을 소유하고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주주명부에 들어가 배당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증권사의 미국 주식 결제 기준일은 T+3일입니다. 따라서 배당금을 받기 위해서는 배당기준일 3일 전까지 주식을 매수해야 합니다.
EX. 나이키의 21년 배당락일은 8월 27일 입니다. 배당금 지급일은 10월 1일입니다. 10월 1일에 배당금을 지급받기 위해서는 8월 27일의 3일 전인 8월 25일 전에 주식을 매수하셔야 합니다.
8월 27일 (T+3)
8월 26일 (T+2)
8월 25일 (T+1)
미국 주식 실전 배당락일 적용!
진짜 이게 이렇게 되는지 한번 증권사에 전화해서 물어봤습니다. 미래에셋대우, 키움증권에서는 배당락일 전날 (영업일 기준) 매수하면 된다고 합니다. 나이키의 경우 8월 26일까지 매수하면 배당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미국 주식 배당락일 전날까지 매수 하면, 배당을 받을 수 있음.
- 우리나라 기준으로 실제 배당락일은 D-1
- 배당락일 하루 전에 주식을 매수하면 배당 받는거 #가능
배당 기준일 / 배당락일 / 배당 지급일
배당락일의 개념과 배당 기준일에 대해서 먼저 아셔야 합니다.
- 배당 기준일 - 주식을 소유한 주주명부가 확인되어 배당을 받을 권리가 인정되는 날
- 배당락일 - 배당기준일이 지나 배당금을 받을 권리가 소멸된 날
- 배당 지급일 - 배당금이 계좌에 입금 되는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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