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 내년 코스피 3200 전망
코스피 지수가 2600을 넘어 2700이라는 신고가에 도달하고 있습니다. 증시에 많은 자금이 들어와 개인들의 매수세가 정말 쌘 장인 데요. 이제 올해는 거의 다 지나갔고, 과연 고점이 언제인지, 내년 주가는 얼마나 갈지 궁금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jp모건에서 내년 국내 지수 전망이 나왔습니다.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내년 코스피 전망
jp모건은 3200선으로 내년 주가를 전망 했습니다. 이게 화제가 되는 이유는 가장 높게 전망했기 때문입니다. 기존까지 가장 높게 전망했던 증권사는 대신증권으로 3080포인트를 전망했었는데요. 지금 코스피가 2700선이니 약 18% 정도 높게 예상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전망의 배경에는 우리나라 기업들이 내년에 좋은 것으로 전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영업이익은 56%, 순이익은 53%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2018년에 비하면 이런 수치들이 조금 낮은 수준이라고 하네요. 또한 각 산업분야가 고른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또한 ESG(환경, 사회, 거버넌스(지배구조))등이 주주환원 정책이 강화되면서 좋아져 우리나라 시장이 저평가되는 코리아 디스카운트가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JP모건 선호 색터, 종목
위에 관점을 바탕으로 JP모건은 반도체, 전기차, 5G를 선호 섹터로 꼽았습니다. 종목별로 살펴보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삼성전기, sk텔레콤, 이마트, 현대차, 카카오, LG화학, 롯데케미컬, 하나금융지주, CJ, 삼성화재 등을 선호 종목으로 꼽았습니다.
jp모건은 어떤 회사인가?
jp모건은 세계적인 투자은행 (IB) 입니다. jp모건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융 기업 중 하나입니다. 2조 달러나 되는 자산 총액과 미국 은행업계 최대의 시가총액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jp모건의 헤지 펀드는 미국에서 두 번째로 큰 헤지 펀드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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