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우 배당

안녕하세요. 주식 이야기, 돈 이야기 좋아하는 스탁라이커 입니다~!!!

슬슬 추워지는 겨울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10월 11월 12월이 다가 올 수록 증시에서 주목받기 시작하는 것이 있는데요~!!! 바로 배당주입니다. 특히 고배당을 주는 배당주들이 인기가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고배당금의 중 하나인 대신증권 우 배당금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신증권 배당

대신증권은 22년 동안 배당을 이어온 회사입니다! 21년 동안이나 배당을 이어왔다는 것은 한국 증시에서 엄청난 일입니다! 이게 감이 잘 안 오시겠지만 우리나라는 imf, 금융위기 등을 거치면서 배당금을 주지 않았던 회사들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7년 이상 배당을 지속하거나, 5년 연속 배당금을 인상하는 회사들은 쉽게 찾아볼 수 없습니다. 이런 점에서 대신증권 배당은 정말 대단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대신증권우 배당금

대신증권우 배당금에 대해서 그래프로 그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1998년부터 2019년까지 정말 한해도 빼먹지 않고 배당을 대신증권 우입니다. 물론 아쉬운 건 중간에 배당금이 줄어든 적이 있다는 점인데요. 그럼 애도 불구하고 이렇게 오랫동안 배당을 꾸준히 한다는 것 자체가 대단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2019년 사업보고서의 배당에 관한 사항을 살펴보겠습니다!

작년엔 일반주는 1000원, 대신증권 우 우선주는 1050원을 주었네요. 배당 수익률이 많이 높다는걸 확실하게 알 수 있네요.

대신증권우 주가

대신증권 우의 2019년 배당금은 1050원이었습니다. 배당 수익률은 무려 11.72%였네요. 작년 2019년도 12월쯤의 주가가 약 9000~9500원 사이였는데 코로나로 지난 3월 최저가로 6030원까지 떨어졌다가 지금은 전고가를 뚫고 10250원의 주가 추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대신증권 일반주와 우선주인 대신증권 우의 괴리율은 약 75% 정도 됩니다. 보통은 본주인 일반주와 우선주의 괴리율을 80% 정도가 정상적인 것으로 생각합니다. 대신증권 우는 아직 75% 수준이네요!

올해는 '동학 개미 운동'의 해 이죠!!! 그래서 지난 어느 해보다 개인들의 주식시장 참여가 활발해졌습니다. 이에 따라서 증권주들이 사상 최대 실적을 올리고 있습니다. 대신증권은 지속가능 경영 평가에서 32개 금융투자업계 평가 기업 중 세 번째로 높은 점수를 받은 회사 인대요. 회사가 계속적으로 지속 가능한 경영을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배당투자주로써 매력이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