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 장단점을 알아보자!
기술의 발달로 세상이 글로벌화되었습니다. 과거에는 주식을 한다고 하면 당연히 국내 주식을 한다고 인식되었습니다. 최근에는 미국, 홍콩, 독일, 중국 등 해외 주식 직접 투자가 가능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미국 주식에 투자하기가 망설여지신다고요? 오늘 포스팅에서는 미국 주식에 장점, 단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미국 주식의 장점!
- 합리적인 자본시장에 투자할 수 있다.
미국주식 시장은 우리나라에 비해 합리적인 시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주식 시장에는 좋은 실적이지만, 주가는 바닥을 기고 있는 회사들도 있고, 엄청나게 낮은 PBR을 가지고 있지만 역시 사람들의 관심에서 뒤 쳐 저 주가는 바닥을 기고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국내 시장은 소위 작전 세력에 의해 주가가 뻥튀기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에 비해 미국 시장은 합리적으로 시장경제에 맞추어 흘러갑니다. 역사가 오래되고, 많은 사람들이 투자를 진행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 글로벌 우량주에 투자할 수 있다.
FAANG 팡 주식! 페이스북(F), 애플(A), 아마존(A), 넷플릭스(N), 구글(G)등에 직접적으로 투자 할 수 있습니다. 이 기업들은 미국 내에서만 사업을 영 휘하지 않고 전 세계를 상대로 사업을 영휘 합니다. 글로벌한 리스크에는 영향을 받을 수 있지만, 이런 경우에는 국내 기업들은 더 많은 타격을 받곤 합니다(체찍 효과). 안정적으로 사업을 영위할 수 있고, 어마어마한 실적을 찍어 내기도 합니다. 구글이 망하는 날을 살아생전에 볼 수 있을까요? - 꾸준한 우상향
미국 주식시장은 여러번의 대폭락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정말 긴 시간으로 보면 주식시장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결과는 아시겠지만 꾸준한 우상향이 있었습니다. 차트를 보겠습니다. 미국 주식 100년간의 차트입니다. 몇 번의 흔들림이 있지만 결국에는 우상향 중임을 확실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100년간의 차트를 보아도, 86년도부터의 차트를 보아도, 98년도부터 차트를 보아도 꾸준한 우상향이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것이 미국 주식에 투자해야 하는 가장 큰 이유이자,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미국 주식 투자의 단점.
- 여러 가지 수수료.
국내 주식을 할 때보다 여러가지 수수료가 많이 발생합니다. 환전 시 발생하는 환전 수수료, 미국 주식을 거래하기 위해서 증권사에 지불하는 거래 수수료, 수익을 얻었을 때 내는 세금이 각각 발생합니다. 국내 주식거래 시 거래 수수료, 거래세만 내면 되지만, 미국 주식은 이에 비해 조금 더 복잡합니다. - 언어의 장벽
미국 회사이다 보니, 관련된 정보들이 영어로 나오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 국내와 반대인 시차
미국 주식 시장은 빠르면 우리나라 시간으로 10시 반 이후에 시작합니다. 서머타임이 있기 때문에 계절마다 장 시작시간이 달라집니다. 늦게 시작하는 겨울에는 11시 반에 시작입니다. 따라서 초단타, 매우 큰 이슈가 있는 경우 밤을 새야 하는 경우도 생기기도 합니다. 이점이 좀 불편할 수도 있습니다.
미국 주식해야 하는가 말아야 하는가?!
위의 단점들이 있다고 그렇다고 미국 주식을 하면 안 될까요?! 아니요!
세금 문제는 돈을 벌어서 세금을 내는 편이 좋지 않을까요? 수익을 낸다고 해서 국가에서 세금으로 전부 다 가져가는 것도 아닙니다. 세금을 많이 내지만 금융소득으로 돈이 나를 위해 일을 해주어 더 많은 소득을 낸다면 그게 더 좋은 것 아닐까요?! 0원을 벌고 세금 0원 버는 것보다는 100만 원 벌고 22만 원 세금으로 내는 것이 더 좋은 선택지 같아 보입니다.
언어의 장벽 어떻게 해쳐 나가야 할까요? 우리에게는 좋은 번역기가 많이 있습니다. 구글 번역기, 파파고 앞으로 더 좋은 변억기들이 많이 나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증권사 애널리스트 분들이 열심히 분석해서 한국말로 자료를 발간해 주시고, 유튜브에도 좋은 분들이 많이 나와 시황을 설명해 주십니다. 걱정 마세요!
시차는 오히려 올바를 투자를 도와줄 수 있습니다. 단기투자, 초단타 위주의 트레이딩이 아닌 정말 투자 investing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을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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