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 수수료
천조 달러의 나라 천조국 미국 주식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미국주식을 하면서 환전 수수료, 거래 수수료를 생각 안 할 수가 없습니다. 수수료를 너무 가볍게 생각하다가는 수익을 내고도 마이너스인 상황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미국 주식을 할 때 고려해 봐야 하는 수수료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미국 주식 수수료 종류
미국주식 수수료는 크게 3가지가 있습니다.
- 환전 수수료
- 거래 수수료
- 기타 제비용
환전 수수료는 미국 주식을 매수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사용하는 원화에서 달러로의 환전이 필요합니다. 이때 발생하는 비용입니다. 환전 수수료는 고정인 곳도 있고, 원달러 환율에 %로 하는 곳도 있습니다.
거래수수료는 증권사 마다 다릅니다. 온라인, 모바일 기준으로 보통 0.25% 정도가 발생하게 됩니다. 오프라인에서 주문을 하게 되면 0.5%의 거래 수수료가 발생합니다.
기타 제비용은 미국에 내야 하는 수수료로 ECN fee, SEC fee가 있습니다.
- ECN fee : 미국 주식 전산 거래비용
- SEC fee : 미국 증권 거래위원회 수수료
미국 주식을 매매하기 위해서 내야 하는 수수료
환전 수수료 + 거래수수료 + ECN fee + SEC fee
꽤 많은 수수료가 있지요? 여기에 세금까지 내야 합니다.
위에 말씀드린 수수료는 증권사마다 다릅니다. 최근 해외주식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어 많은 증권사에서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요즘은 증권사별 이벤트를 통해 ECN fee를 면제해 주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거래수수료 + SEC fee만 받는 증권사들이 많은 것이죠! 다들 고객을 확보하려는 노력!!
미국 주식 수수료 얼마나 나갈까?
보통 1000만 원 매매 시 평균적으로 7000원에서 9000원 정도의 수수료가 발생합니다. 1000만 원가량 주식을 매수하고 매도하면 약 14000원에서 18000원 정도의 비용이 수수료로 발생합니다. 너무 잦은 매매는 증권사의 배만 불려줄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미국 주식 수수료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팅은 증권사별 수수료, 이벤트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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