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폭락
비트코인이 폭락하기 시작했습니다. 불과 10일 만에 8000천만 원대에서 5700만 원대로 약 30%의 하락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락의 이유를 한번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미국의 증세관련(자본이득세율 증가)
대통령이 바뀐 미국은 최근 여러 부양책을 내놓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1120조 원 규모의 가족 부양책을 발표했습니다. 아동 보육 개선, 지역 대학을 지원하기 위한 부양책입니다. 이를 위해서 고소득자에게 세율을 대폭 증가 시킨다고합니다. 소득이 100만 달러를 초과하는 사람들에게도 세율을 43.4%까지 인상하기로 한 것입니다. 이번 부양책과 역대급 자본이득세율로 주식시장도 하락을 했는데요. 비트코인과 미국 주식시장이 커플링 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예측도 있습니다.
미국 자본이득세율 역대급 예고!
미국 자본이득세금 인상 미국 자본이득세금(투자수익에 대한 세금)을 20%에서 39.6%로 인상하는 것을 추진한다고 합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여러 부양책이 나왔는데요. 이에 따라서 세금이 더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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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 금융위원장에 비트코인 보호 어렵다는 발언
은성수 금융위원장님께서 국회 정무위원회 회의에서 "암호화폐는 투자자 보호가 필요한 자산으로 보긴 어렵다"라고 발언했습니다. 가상화폐는 투자 자산이라고 보기보다는 투기성 자산이기 때문에, 투자자를 보호할 수 없다는 것인데요. 하루에 변동폭이 너무 큰 코인 시장이기 때문에 이런 발언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테이퍼링의 시작.
코로나로 인해 세계 각국들이 경제를 유지하기 위해 각종 부양책을 내놓았습니다. 이로 인해 시장에 돈도 많이 풀리고, 금리도 내려간 상황입니다. 이제 슬슬 테이퍼링이 시작되려는 움직임이 보이고 있습니다. 캐나다 정부는 가장 빠르게 테이퍼링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미국, 유럽도 언제 테이퍼링을 시작할지 타이밍을 재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비트코인은 금리가 오르기 시작할 때 떨어지기 시작할 것이다 라는 말들이 있었는데요. 이와도 연관이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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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경기 회복 자신감…세계 첫 테이퍼링 나섰다
캐나다, 경기 회복 자신감…세계 첫 테이퍼링 나섰다, 내주부터 채권 매입 25% 축소 BOC "내년 하반기 금리인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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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 코인 폭락
도지 코인은 아무 의미가 없는 코인이었습니다. 테슬라의 CEO인 엘론 머스크가 트위터에 도지 코인을 언급했기 때문에 떡상을 했는데요. 엘론 머스크는 잘못된 코인 시장에 대한 비판으로 반어법으로 올렸습니다. 하지만 시장 참여자들의 생각은 달랐기 때문에, 엄청나게 올라버렸는데요. 다만, 피해 없으시길 바라겠습니다.
본 포스팅은 매매 추천이 아닙니다.
매매는 본인 판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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