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코리아가 배달을 시작합니다. 배달 어플(배달의 민족, 쿠팡 잇츠 등) 과의 협업이 아닌 자체 플랫폼을 통한 배달을 시작하기로 한 것입니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작년 2조 매출을 달성하지 못하였는데요. 대 코로나 시대 비대면 서비스가 빨라진 최근 스타벅스도 매출 신장을 위한 배달 서비스를 시작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스타벅스 배달 가능 매장
스타벅스는 강북권 일부 강남권에 좀 더 많은 배달서비스를 하는 매장이 있습니다.
- 강북 매장
광화문 우체국, 마포 아크로, 종로 평창동, 충무로역 - 강남권
갤러리아팰리스, 구로 에이스, 길동역, 당산대로, 둔촌동, 목동 오목교, 문정 로데오, 방이역, 보라매 대교, 서울대입구역, 서초역 이화빌딩, 송파사거리, 숭실대입구역, 스탈릿 대치 B1, 여의도 화재보험, 역삼이마트, 오류동역, 을지병원 사거리, 이수역사거리, 잠실 푸르지오 월드, 코엑스 사거리
스타벅스 배달 서비스 시작의 이유?!
스타벅스는 작년 매출이 1조 9천284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영업이익은 1천644억 원으로 매출 상승률로 보면 3.1%로 적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6.1% 감소하였습니다. 그래서일까요 배달 서비스를 통해서 더 빠른 매출 증가, 영업이익 증가를 노리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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