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멘트 가격이 5.1%인상 됩니다. 이는 7년 만에 인상이라고 하네요. 건자제 들이 쇼티지가 난다고 해서 주가는 많이 달려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시멘트 가격의 인상은 레미콘 가격에도 영향을 줄텐데요. 어떻게 이어질지 한번 생각 해 보겠습니다.
시멘트 가격인상
시멘트 가격이 7년만에 5.1% 인상 되었습니다. 근 7년동안 생각해보면 건설업 경기가 안좋긴 했습니다. 주택을 많이 건설하지 않으니 당연히 인상을 할 수도 없었겠죠. 사실 5.1%의 인상이면 인플레이션에도 못미치는 가격인상입니다. 그 동안 시멘트 회사드은 꾸준한 비용절감 노력으로 꾸준히 이익을 내고 있기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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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양회, `시멘트=친환경` 인식에 비용절감까지…목표가↑-NH
NH투자증권은 10일 쌍용양회(003410)에 대해 국내 건설경기 개선과 가격 인상 등으로 배당 확대가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목표주가를 7000원에서 8500원으로 21.4%(1500원) 상향하고, 투자의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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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분양물량의 상승
아파트 분양 물량도 꾸준히 감소하고 있는 추세 였습니다. 감소하기 시작하다가 올해 들어서 많은 착공, 분양물량의 상승이 진행 되고 있습니다. 수요와 공급이 맞지 않으니 집값은 계속 올랐죠. 뭐 이건 다른이야기니 차치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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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아파트 분양물량, 최근 5년 중 '최대' - 톱데일리
톱데일리 이서영 기자 = 올 3분기 분양시장은 청약시장 규제와 코로나19 장기 화 등 악재에도 불구하고 물량이 대거 쏟아지고 있다. 14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아파트 분양물량은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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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 건자제 주가의 향방
건설사, 건자제 주가는 분양물량에 따라 달라지는게 뻔할 것입니다. 장사가 잘 되면 그만큼 많은 이익을 남길 수 있으니까요. 건자제는 이미 쇼티지 관련 뉴스가 많이 나오면서 주가에 반영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세아 시멘트, 금강공업 등 52주 신고가를 갱신 중에 있습니다. 일단 시멘트 가격인상 이라는 뉴스가 나왔기 때문에 시멘트 회사들의 주식이 반응 할 것으로 예상 됩니다. 지금은 이미 많이 올라서 저같은 쫄보의 심장들은 그냥 보고 있을 수 밖에 없겠네요.
반면 건설사 주가는 한참 오르다 지금은 횡보를 하는 중에 있습니다. 원자재 가격이 계속 오르고 있기 때문에 수익성이 떨어질 것이란 예상 때문입니다. 하지만 대형 건설사들은 그렇게 그냥 이윤을 내어주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어떻게든 소비자에게 원가 상승분을 전달 할테니 건설주에 대한 걱정은 별로 없어집니다.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이 시장을 예측할 수 없는점. 엉덩이를 붙이고 투자를 해 나가야 한다는 점은 똑같습니다. HDC현대산업개발, DL이엔씨 등은 아직은 더 갈 것으로 예상합니다. 하지만 언제가 될지는 알 수 없다는점.
- 본 포스팅은 매매 추천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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