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요수수가 품귀 현상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요소수가 품귀현상에 이르면서 리터당 가격이 60% 상승하여 800원이 되었습니다. 트럭은 이 요소수를 정말 많이 사용합니다. 요소수가 부족해지면 트럭 운행이 중단될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이 발생하면 국내 유통망에 큰 타격이 올 수 있습니다. 갑자기 산업에서 중요해진 요소수 관련주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소수 관련주
요소수 관련주는 롯데정밀화학, KG케미컬, 휴켐스, 에이치플러스에코 로 볼 수 있습니다. 이들 회사들의 시장 점유율이 매우 높은 상황입니다. 특히 롯데정밀화학의 점유율은 50%를 넘는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1. 롯데정밀화학
롯데정밀화학은 가장 높은 요소수 시장점유율(50% 이상)을 가지고 있는 회사입니다. 물론 다른 화학제품들도 많이 있지만 요소수 관련주 중에는 대장주로 꼽힐 수 있는 기업입니다.
2. KG케미칼
KG케미칼도 요소수를 공급하는 업체입니다. 녹스K 라는 상표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에스오일과 협력으로 전국 에스오일 주유소에서 팔고 있습니다.
KG케미컬은 정말 많은 자회사를 거느리고 있는 회사입니다. 그래서 요소수에 대한 매출액이 크지 않은 것 같습니다. 자회사뿐만 아니라 여러 방면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투자 시 더 많은 분석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3. 휴켐스
휴켐스는 녹스 닥터라는 제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마무리
암모니아 화학 관련 기업이 요소수를 공급하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화학제품은 확실히 우리 삶과 땔 수가 없는 제품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요소수에 대한 기사를 보면 잘못하면 물류 마비 사태까지 일어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런 위기를 또 어떻게 극복하게 될지 궁금해집니다.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1/10/1018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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