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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 주식 스토리/이지 주식

주식 손실 회피 편향

by ✤$♀︎⌚︎⌔™ 2021. 8. 10.

손실회피편향이란 같은 금액의 수익, 손실이 발생할 때 손실에서 느끼는 고통이 수익에서 얻는 기쁨보다 큰 것을 의미합니다. 주식투자를 함에 있어 손실회피편향에 빠져 투자에 실패하거나, 오류를 범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손실회피편향이란?

손실회피편향이란 서두에도 말씀 드렸다시피, 손실에서 오는 고통이 수익에서 오는 기쁨보다 더 큰 것을 의미합니다. 손실의 고통은 수익의 기쁨 보다 2~2.5배나 크게 느껴지게 됩니다. 나의 주식 계좌에 파란불이 들어오게되면 아주 고통스러워 지는 것 이지요. -3% 또는 +3%인 경우에 -3%면 팔고싶어 손이 근질근질 거리게 됩니다. 마음은 불안해 지고, 회사에 무슨일이 있는 것인가? 무슨 악재가 있는것인가에 대해서 찾아보게 됩니다. 반면 +3%인 경우에는 별 생각이 없죠. 사실 주식 시장에서 3%는 위로도 아래로도 움직일 수 있습니다. 수급적인 요소도 있을 수 있고, 단기적인 뉴스에 의해서도 움직일 수 있습니다. 

 

손실회피편향이 가져다 주는 실수

손실회피편향은 우리에게 투자에 실수, 오류를 선물해 줍니다. 가장 일반적인 경우는 종목의 손실을 실현하여 계좌에 확정적인 마이너스를 찍지 않기 위해서 장기간 손실종목을 보유합니다. 그리고 다른 경우는 손실 이주는 심리적 고통을 피하기 위해 손절을 합니다. 마지막으로는 손실에서 약간에 이익으로 돌아선 경우 빠르게 익절을 하게 됩니다. 익절 이후 주가는 10%,20%,30% 쭉쭉 날아가 버리죠. 

 

  1. 손실종목 장기보유
  2. 손실종목 손절매
  3. 이익으로 돌아서면 너무 빠른 익절

3번의 너무 빠른 익절은 그나마 괜찮은 경우입니다. 매도는 예술이라는 말이 있듯, 투자를 해서 이익을 냈다면 정말 잘한 것 이기 때문입니다. 

 

손실회피편향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손실회피편향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당연한 말이지만 공부해야 합니다. 그리고 투기가 아닌 투자를 해야 합니다. 투자하기, 공부하기를 통해서 극복해 나가야 합니다.

투자를 해야 한다는 말은 주식 투기꾼이 아닌 투자자로서 접근해야 합니다. 오늘 사서 내일 오를 종목을 찾고, 사는 것이 아닌 1년, 5년, 10년 뒤 유망한 종목을 찾고 종목 공부를 해야 합니다. 회사의 주가가 빠지거나 제자리여도 회사의 직원들은 열심히 일 하고 있고, 대표는 기업 성장을 위해 열심히 경영을 하고 있습니다.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기다릴 수 있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두 번째로 기업 공부를 통해 기업의 가치를 정확하게 판단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주가가 떨어지는 경우 찬스로 여거 더 매수를 할 수 있고, 손절매 하지 않고 버틸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기업공부를 하는 방법은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 밑에 기본적인 포스팅들이 기업 공부의 기초를 쌓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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